|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7 |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국비지원교육
- 코딩테스트
- 알고리즘
- 모던 딥 다이브 자바스크립트
- 패스트캠퍼스
- 이벤트
- 비전공자
- 자료구조
- CSS
- 개발자취업부트캠프
- 메가바이트스쿨
- 개발 공부
-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 다이브
- TypeScript
- styled-components
- 리액트
- react
- MegabyteSchool
- GIT
- next.js
- JavaScript
- useMemo
- 자바스크립트
- 공식문서
- Github
- 내일배움카드
- 입문
- 프론트엔드
- useRef
- 프로그래머스
- Today
- Total
개발 기록 남기기✍️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4기 과정 후기 본문

으아아아아 다들 오랜만입니다!!
길고 길었던 7개월동안의 프론트엔드 부트캠프가 막을 내렸다.
7개월 동안 제발제발 수료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과제에 치여 살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허탈한 이 기분은 뭘까..? 🥲
이 마음을 달래보고, 앞으로의 스텝을 준비하기 전에 지난 부트캠프 과정에 대한 후기와 회고를 남기며 마음을 다잡고자 한다.
1. 커리큘럼
패스트캠퍼스의 커리큘럼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Git/Github
- HTML/CSS
- JavaScript
- TypeScript
- React
- 자료구조 / 알고리즘
- 협업 프로젝트
매일 3시간의 실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나머지 시간은 주어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자율 학습을 실행하게 된다.
사실 1시부터 10시까지 총 10시간의 시간을 할애하는 부트캠프인데, 그 중 3시간만 실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다.
필자는 퍼블리셔 부트캠프를 수료한 후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로 넘어온터라 HTML/CSS, JavaScript까지는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는데 다들 자율 학습에 적응이 안되어있기도 하고, 강사님과 소통하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기에 개발에 처음 발을 디딛는 분들은 1,2부터 버거워하시기도 했다.
물론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게 중요하지만, 소올직히 말하면 처음부터 호랑이 굴에 던져진 느낌이였다.

패스트캠퍼스에서는 필수 온라인 강의를 한꺼번에 제공해준다. 물론 7개월 내에 90% 이상 수강하면 되지만, 처음 강의 받아봤을 땐 저런 느낌이였다. 그래서 막막함을 느끼고 현기증이 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거친 세상에 뛰어든 건 나니깐 괜찮아 OK...라는 마음으로 매일매일 투두리스트를 세우고 꾸준히 공부하는 힘을 길렀다. 그리고 정말 보잘 것 없는 질문이여도 정성을 다해 답변해주시고 수강생들이 이해할 때까지 반복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그저 빛 박영웅 강사님의 노력이 있었기에 초반부를 잘 버틸 수 있었다.

그러다 유선주씨는 리액트에서 난관을 맞이하게 되고..
부트캠프 참여 전 리액트에 대해서 진짜 맛만 보고 대애충 코드나 짜다 왔는데, 리액트 수업 시간은 정말 폭풍 그 자체였다.
앞서 말했듯 실시간 수업은 턱없이 적었고, 강사님도 한정된 수업 시간 내에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은 다 가르치셔야 하니.. 수업 시간은 빽빽 & 2배속 그 자체였고, 거기서 수강생 다같이 멘탈이 한 번 작살났다. 그래도 강사님께서 수강생들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려 노력하셨고, 수강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수업 외 시간에 1:1로 봐주시기도 하면서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리액트 수업을 잘 이끌어주셨다. 또한 수업 자료를 노션으로 정말 빼곡히 정리해놓으시고 수강생들에게 공유해주는 준태강사님 당신은 대체...✨

2. 팀 프로젝트
패스트캠퍼스에서는 7개월 간 4개의 개인 프로젝트, 4개의 팀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개인 프로젝트]
1. HTML/CSS 클론 코딩 사이트
2. OMDb API를 활용한 영화 검색 사이트
3. REST API를 활용한 투두 리스트
4. 공공기관 API와 리액트를 활용한 미세먼지 알리미
[팀 프로젝트]
1. REST API + Vanilla JavaScript로 구현하는 구매/예약 서비스 프로젝트
2. Node.js + React로 구현하는 SNS 프로젝트
3. 프론트엔드 + 백엔드 수강생들이 협업하는 연차/당직 관리 서비스 프로젝트
4. PM, UX/UI, FE, BE 수강생들의 기업 연계 프로젝트
팀 프로젝트를 통해 나만의 코드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고민하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대학교 때도 그랬지만 팀플은 나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끝까지 달려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프로젝트 중간중간 현직자 멘토링이 있었는데, 실제 현업에서는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와 개발자적 시선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포폴을 작성하기 위해 프로젝트에서 어떤 것들을 고민하고 또 챙겨야하는지까지 세세하게 조언해주셔서 프로젝트 진행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조금(많이) 아쉬웠던 점은, 멘토님들의 코드 리뷰를 1에서만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협업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지 않고 팀 프로젝트에 뛰어들게 되어 초반부 팀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과, 진행 방법 세팅에 꽤나 애를 먹었다. 협업이나 프로젝트 세팅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었으면 좋았을걸.. 싶다.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는 따로 글을 작성하겠다.
3. 수강생들
이번 부트캠프를 통해 얻은 귀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우리 패캠 FE 4기 수강생분들이다.
온라인 부트캠프 특성 상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였지만, 다들 온라인이라는 장벽을 허물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했다. 또한, 서로를 경쟁자로 보지 않고 어려운 것,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로 나서서 도와주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실력자 분들이 숨어계셨는데, 그 분들의 코드와 프로젝트가 좋은 자극제가 되어 나태해지지 않고 계속해서 개발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다.
그리고 다들 왜 그렇게 나를 좋게 봐주시고 칭찬 감옥에 가두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항상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 자괴감에 빠질 때마다 수강생들의 우쭈쭈(?)를 통해 스스로에 대한 희망을 품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쏘 스윗한 우리 FE 4기... 좋아해여 여러분
이제는 과정이 끝나 서로가 경쟁자가 되지만, 그래도 함께 취업을 위한 스터디 및 피드백을 해주기로 했다. 우리 수강생분들과의 좋은 관계가 일회성이 아닌 개발자 커뮤니티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 화이팅!!!
4. 짤막한 회고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는 얼레벌레 그 잡채였던 내가 이제는 왜 기본기가 중요한지, 코드 구조를 어떻게 짜야할지를 생각할 줄 알고, 더 나은 코드를 고민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다른 능력자들에 비하면 나는 아직 작고 소즁... 이겠지만, 스스로 이뤄낸 성과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더 엄청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그리고 패캠 FE 4기 리더를 하면서 수강생들과 운영진 측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우선 멘탈이 좀 더 단단해졌고...ㅋㅋㅋㅋ 두 번째로 문제를 대하는 방식을 바꾸게 되었다. 원래의 성격 같았으면 문제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맞춰주는 방식으로 갔다면, 이제는 어떤 것이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지에 대한 사고와, 필요한 것을 쟁취하기 위해선 물러서지 않는 모습도 조금씩 습득하게 되었다.
이제는 부트캠프 수강생이 아닌 취준생의 위치로 돌아간다. 이제부터는 혼자서 나의 진로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하다보면 울고 싶은 날도, 포기하고 싶은 날도 찾아오겠지만, 그동안 부트캠프에서 내가 어떻게 버텨냈는지, 나의 마음가짐이 어떠했는지를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부딪혀낼 것이다. 또한, 프론트엔드 개발자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금 돌아보며 다른 자들을 도와주는 개발자가 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아니, 될 것이다.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4기 여러분, 그리고 다른 과정 수강생분들까지 그동안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
모두 자신의 꿈을 이루시길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개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에러일지] onKeyDown 이벤트 중복 실행 문제 (0) | 2023.07.27 |
|---|---|
| [패스트캠퍼스] 기업연계 프로젝트 'Money Bridge' 회고 (0) | 2023.07.05 |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12주차 후기✨(과제 끝!!!) (0) | 2023.03.05 |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11주차 후기✨ (0) | 2023.02.25 |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9주차 후기✨ (1) | 2023.02.13 |